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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0617 D+403 D-106 D+37 아침 기상 : 8시 기상. 어쩐지 배가고파서 일찍일어났다. 약이 효과가 있는듯. 약먹기 : 아침약, 저녁약 먹음 #1 머리를 자르려다가 디자이너쌤에게 개인적인 일이 생겨 취소되었다. 그냥 커피한잔 사고 빵먹고 들어왔는데, 조금이라도 외출하니 좋았다. #2 한달 여 만에 코칭을 받았다. 이번엔 로드맵을 짜고 그대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디벨롭해보려고 하는데, 가고싶은 회사를 먼저 찾고 그 회사의 공고를 모두 읽어보며 필요한 역량을 정리하니 아직 큰 틀만 잡았을뿐인데도 목표가 훨씬 확실해진 느낌이다. 갑자기 마음속에 커다란 희망이 생겼다. 다음주까지는 가짜 이력서를 만들어보고 코칭때 세부경력을 수정해봐야지. 좋은 사람들과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참 기쁘다. 잘되어서 토끼님의 서.. 2022. 6. 17.
220615 D+402 D-107 D+36 아침 기상 : 늦잠! 약먹기 : 저녁약 먹음 #1 비가 주룩주룩. 거의 일주일만에 쓰는 일기다. 어제는 칭구들을 잘 만나고 와서 피곤하여 뻗었고, 오늘은 어쩐지 아무것도 하기싫어서 컬러 과제도, 개발 공부도 미적미적댔다. 비가 오니까 몸도 마음도 나른하고만. #2 내일은 꼭 컬러 과제를 다 하고 개발 강의도 많이 들어야지. CS 기초 스터디 문제도 내야한다. #3 아무래도 질문대로 빨리빨리 나가는게 속도맞추기엔 좋은데 깊게 공부할 수는 없다보니 아쉬움이 남는다. 반복학습을 하면 이 아쉬움이 달래질까 생각해본다. 사실 5주만에 CS를 겉핥기하는 것도 무리인데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건 하루종일 그것만 하지 않는이상 무리다. 이성적으로 생각해봤을때 무리군. 지금 이대로 남은 2회차.. 2022. 6. 15.
220609 D+396 D-113 D+30 아침 기상 : 6시 기상, 낮잠 1시간 약먹기 : 아침약 먹음! #1 드디어 공사가 끝났다! 은근히 신경이 쓰여서 공부에 집중을 잘 못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맘편히 집중할 수 있겠다. #2 만들고 싶은 프로젝트가 생겼다! api도 필요할 거 같아서 백엔드랑 같이하면 좋을 거 같은데, 일단 리액트 클론 코딩 끝내면 페이지 디자인부터 해봐야지. #3 오늘부터 약 용량을 좀 더 키웠는데 효과가 있는 거 같다. 무기력이 많이 없어지기를 바란다.. 어제도 그제도 잠에 취해서 막 누워있었는데 시간이 아까운 걸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기가 싫더라.. 조금씩 나아지겠지.! 2022. 6. 9.
220607 D+394 D-115 D+28 아침 기상 : 늦잠~! 10시 약먹기 : 아침약을 오후에 먹음.. #1 한달 쯤 되니 일기 쓰기가 귀찮아지는 순간이 온다. 오후 3시만 지나면 무력감이 오는데, 지금 일기를 쓰려니 무력감이 와서 더 귀찮을 수도 있다. #2 주말 이틀 중 하루를 학원에 거의 써버리니 약속을 잡기가 힘들다. 자두님이랑 밀림님 만나고 싶은데,, 연락 드려봐야지. #3 얼른 운전을 잘 하고 싶다. 운전을 하면서도 나에 대해 알게 되고, 참 여러분야에서 성격이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느낀다. 조금만 겁을 덜 내면 참 좋겠다! 2022. 6. 7.
220603 D+390 D-119 D+24 아침 기상 : 약먹기 : 아침약 #1 오늘의 할일 : 쫌쫌따리도 모으면 산더미다 - 아침 산책 - 이력서 수정 - 릴뎁 회의 - 컬러리스트 과제 - 컬러리스트 메모 녹음 문서화 - 컬러리스트 온라인 강의 듣기 - 앞에 30분정도 - CSS 7장 수강 - 필사 - 취업 스터디 - 코칭 - 번역 커밋 모이기 2022. 6. 2.
220602 D+389 D-120 D+23 아침 기상 : 6시 기상! & 낮잠 세 시간. 약먹기 : 아침약 먹음. 저녁약 먹음 #1 아침에 동네 산책을 다녀와서 샤워를 했다. 요즘엔 해가 정말 일찍 떠서 아침이 아니라 대낮에 돌아다니는 기분이었다. 약간 선선해서 내일은 긴팔티를 입든지 해야겠다.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동네를 돌아다니는구나. 아침 새소리가 참 듣기 좋았다. #2 어제 한 시간 밖에 못잔 탓에 낮잠을 세 시간이나 자긴 했지만 그래도 할 일을 많이 했다. 오늘도 공사를 해서 오전엔 좀 집중이 안됐지만 다행히 오후는 조용해서 이것 저것 할 수 있었다. #3 옵시디언에서 다운 받은 Day planner 플러그인이 꽤 유용한 것 같다. 근데 계속 계획을 작성하는 플랫폼이 바뀌다보니 좀 산만한 것 같기도.. 2022. 6. 2.
220601 D+388 D-121 D+22 아침 기상 : 11시 기상.. 낮잠도 잠 약먹기 : 아침약 안먹음 #1 투표하고나서 또 잤다. 잠을 많이 자니 얼굴이 홀쭉하다. 그래도 오늘은 정말 잘 쉰 느낌이다. #2 내가 전하고자 했던 의도가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. #3 오늘의 할일 - 저녁에 컬러리스트 강의 듣기 - 강의 메모 문서화하기 - Udemy 강의 듣기 - 홍시님과 강의 수강 후기 나누기 2022. 6. 1.
220531 D+387 D-122 D+21 아침 기상 : 11시 기상.. 오늘 6시에 잠듦..캭 약먹기 : 아침약 먹음 / 취침전 약 먹음 #1 나보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자신감없어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뭐 되는 것도 아닌데도 그 마음에 반박을 하고 싶어진다. 그러나 쪼그라든 마음에는 훅 불어온 바람에도 마음이 싱숭생숭해질 때가 있다는 걸 나는 잊지 말아야 한다. #2 나부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여러번 든다. 남을 쉽게 믿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더욱 믿을 만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정신이 덜 피로하다. 이런저런 마음의 병을 핑계로, 또 실제로 그런 병때문에 내 자신을 갈고 닦는데에 조금 힘은 들지만. 나중을 위해서라도 조금씩 스스로 믿을만한 사람으로 키울 것이다. #3 지금 아무 것도 없다고 해서 내가.. 2022. 5. 31.
220530 D+386 D-123 D+20 아침 기상 : 12시 기상 약먹기 : 아침약 먹음.. #1 무기력증을 겪는 거 같다.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mrF6-Jvi0E 을 보고 무기력과 번아웃의 차이를 배웠는데 의미를 정확히 못찾고 집중을 못하면 무기력증일 수 있다고 해서 그런 판단이 들었다. 이런 경우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의 의미를 정확히 찾고 필요한 일들만 해내도록 하고 주도성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. 정확히 결과치를 예상하지 못함으로 인해 자꾸만 운에 의존하게 되는 경우도 무기력증의 증상이라고 하니 어떤 행위의 결과치를 정확히 예상하고 그 행위의 목적을 정확히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. 디게 어렵네.. 작은 행동도 의도를 분명히 하고 하자. #2 어.. 2022. 5. 30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