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분류 전체보기35

220518 D+374 D-135 D+8 아침 기상 : 8시 반 기상. 약먹기 : 아침약 10시반에 먹음. #1 하루가 너무 빨리 흘러간다. #2 이제 정말 공부해야되는데.. 2022. 5. 18.
220517 D+373 D-136 D+7 아침 기상 : 11시 넘어서 기상. 장렬히 실패~! 약먹기 : 아침약 점심에 먹음. #1 이력서를 써보니까 제일 중요한 건 언어 실력이라는 말이 확 체감된다. 지금 내 이력서는 내용도 없긴 하지만, 앞으로 채워가기 이전에도 구조화나 방향을 명확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 #2 나는 긴 글을 별로 안좋아한다. 근데 깊이 없는 짧은 글도 좋다는 생각은 안든다. 지금 내가 개발에 대해서 쓸 수 있는 글들은 깊이가 없는 짧은 글들이 대부분인데 핑구님처럼 하나를 알아보더라도 깊이있게 알아보려고 시도해야겠다. #3 재료가 많으면 처음엔 장황하더라도 숱을 쳐서 밀도있는 깔끔함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 재료가 없으면 아무리 깔끔해도 결과물이 밍밍하다. 재료를 많이 만들자. 삽질을 많이 하고 정.. 2022. 5. 17.
220516 D+372 D-137 D+6 아침 기상 : 성공! 8시 반 기상. 넘 졸림. 약먹기 : 아침약 먹음. #1 어제 새벽에 스터디원분들께 공부 자극을 받아서 하루에 10시간 공부해야지 했는데 막상 일어난 지금은 넘넘 졸리다. #2 주변 분들 다들 근성 대박이야. 대박대박!~ 다들 어찌 그리 정리도 열심히하고 열심히 공부하시는걸까!! 나는 정리 얼레벌레인데 정리 능력은 정말 키워야 하는 거 같아.. 호에엥... #3 약을 아침에 먹었더니 확실히 효과가 빨리오고 오래가는 느낌.. 약을 먹으려면 아침에 일어나야한다,, #4 스터디의 방향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. 오래 방황하기 싫은데 혼자 그냥 정해서 끌고가자니 그건 또 아닌 거 같고. 사람들은 다 달라서 내 생각을 '그대로' 이해할 거라 생각하면 안된다. 남을 통.. 2022. 5. 16.
220515 D+371 D-138 D+5 아침 기상 : 성공! 9시쯤 기상. 약먹기 : 아침약 빼먹음. #1 오후 4시 집에 돌아와서 밀린 트윗을 읽는다. 스터디도 밀리고 과제도 밀렸다. 아이코.. 집 오는 길에 어디 더 들려볼까 했는데 일요일에도 스터디가 있다는 걸 깜빡했다. 나에게 휴일은 월요일인가.. 아닌가 매일매일 조금씩인가.. #2 오후 5시 날씨가 무척 좋다. 이런 날씨에는 마구 나들이를 떠나야 할 거 같다. 부산 아트페어도 청주 공예 기획전도 보러가고 싶은디.. 제주 웹 컨퍼런스도 가고 싶은데.. 백수여도 어디 가는게 쉽지가 않네. 2022. 5. 15.
220514 D+370 D-139 D+4 아침 기상 : 성공! 약먹기 : 아침 저녁 다 빼먹음. 앛차차.. 실패~! #1 가족 모임을 갔다가 얼떨결에 하룻밤 자고 오게되어 자동 휴가! 2022. 5. 15.
220513 D+369 D-140 D+3 아침 기상 : 성공! 그러나 오전에 또잠. 헤헷 약먹기 : 9시경 아침약 먹음! 어제 잠자는 약 잘 먹고 잠. 대성공 #1 오후 2시 갑자기 친구에게서 지인의 장례식 소식을 들어서 운동을 미루고 장례식장에 가기로 했다. 잠시 운동과 장례식 사이에서 고민한 내가 참 냉정하게 느껴졌다. #2 오후 2시 택배를 부치고 오면서 오늘 일정을 잘 계획해서 지내봐야지 했는데, 갑작스러운 장례식 이야기에 자연스레 또 얼레벌레 하루를 보내게 된다. 삶이란 정말 계획대로 가지 않는구나.. 어떡하지 2022. 5. 13.
220512 D+368 D-141 D+2 아침 기상 : 대실패. 약먹기 : 오후에 먹기. 약간 실패 #1 오후 2시 집안에 공사할 일이 생겨 원치 않는 영향을 받고 있다. 소음이나 외부에 나갈 수 없고 집을 지켜야 하는 의무같은 것 같은.. 나는 예고하지 않은 변화를 좋아하지는 않는 듯 하다. #2 오후 2시 할 일은 무척 많은데 날도 좋고 혼자 있고 싶어 외출 욕심이 난다. 외출을 해서도 할 일을 다 끝마칠 수 있을까?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읽다 말았던 [타이탄의 도구들]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. #3 저녁 10시 약을 먹었는데도 아직 집중이 잘 안된다. 아직 꾸준히 안먹어서 그런 것일까.. 핸즈온에 자꾸 집중을 못하고 있다.. #4 저녁 10시 저녁에 일정이 많아서 오전, 낮에 여유부리다가 바쁘게 하.. 2022. 5. 12.
220511 개발을 처음 공부하기 시작한 건 작년 2021년 5월 10일 그러니까 개발 공부를 시작한 지는 367일째. 자바와 스프링을 공부하는 백엔드 국비과정을 5개월 듣고 10월 말 이수완료. 그리고 한달간 방황 및 진로 수정의 시간을 거쳐 12월부터 프론트엔드 공부시작. 현재 HTML,CSS,바닐라 JS,React JS의 기본을 익히고 Next.js와 EmotionJS 등 여러 기술을 맛보는 중이다. 7개의 스터디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 포트폴리오용 프로젝트는 하나도 완성되지 않은 상태. 올해 나의 목표는 9월 취업이며 그 전까지 남은 기간동안 매일 공부하며 느낀 감정이나 생각들을 이 곳에 적어보려고 한다! D+367 D-142 2022. 5. 1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