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+369
D-140
D+3
아침 기상 : 성공! 그러나 오전에 또잠. 헤헷
약먹기 : 9시경 아침약 먹음! 어제 잠자는 약 잘 먹고 잠. 대성공
#1 오후 2시
갑자기 친구에게서 지인의 장례식 소식을 들어서 운동을 미루고 장례식장에 가기로 했다.
잠시 운동과 장례식 사이에서 고민한 내가 참 냉정하게 느껴졌다.
#2 오후 2시
택배를 부치고 오면서 오늘 일정을 잘 계획해서 지내봐야지 했는데,
갑작스러운 장례식 이야기에 자연스레 또 얼레벌레 하루를 보내게 된다.
삶이란 정말 계획대로 가지 않는구나.. 어떡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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