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+36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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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+2
아침 기상 : 대실패.
약먹기 : 오후에 먹기. 약간 실패
#1 오후 2시
집안에 공사할 일이 생겨 원치 않는 영향을 받고 있다.
소음이나 외부에 나갈 수 없고 집을 지켜야 하는 의무같은 것 같은..
나는 예고하지 않은 변화를 좋아하지는 않는 듯 하다.
#2 오후 2시
할 일은 무척 많은데 날도 좋고 혼자 있고 싶어 외출 욕심이 난다.
외출을 해서도 할 일을 다 끝마칠 수 있을까?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
읽다 말았던 [타이탄의 도구들]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.
#3 저녁 10시
약을 먹었는데도 아직 집중이 잘 안된다. 아직 꾸준히 안먹어서 그런 것일까..
핸즈온에 자꾸 집중을 못하고 있다..
#4 저녁 10시
저녁에 일정이 많아서 오전, 낮에 여유부리다가 바쁘게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경우가 많다.
아무래도 계획을 짜고 일정을 좀 분배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. 들이고 싶다.
오늘 감자님이 계획세우는 트윗을 써주셨는데 그 글을 정독하고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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