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+377
D-132
D+11
아침 기상 : 11시 반 기상.
약먹기 : 약 빼먹음 ㅠㅠ
#1
오늘 새로운 수업 수강을 시작했다.
왕복 4시간거리에 5시간 풀 수업을 듣고오니 집에와서 뭘 할 생각이 안든다!
#2
적성이란게 있는걸까? 아니면 작업 자체에 몰입도가 너무나 좋은걸까?
쉬는 시간 없이 5시간을 내리 수강했는데
재미있고 지겹지가 않았다. 더 하라고 하면 더 할 수 있을 것 같았다.
자격증을 따려고 듣는 수업이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나한테는 숨돌리는 시간이 될 것 같다.
#3
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부터 테산님이랑 옐님이랑 핑구님이랑
재미있는 미래 이야기를 했다.
과연 정말 그분의 말이 맞을지, 또 얼마나 맞을지 궁금하다.
멋지다는 말을 백번정도 해줘서 일단 힘은 많이 얻었음 핫핫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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