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+373
D-136
D+7
아침 기상 : 11시 넘어서 기상. 장렬히 실패~!
약먹기 : 아침약 점심에 먹음.
#1
이력서를 써보니까
제일 중요한 건 언어 실력이라는 말이 확 체감된다.
지금 내 이력서는 내용도 없긴 하지만, 앞으로 채워가기 이전에도
구조화나 방향을 명확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
#2
나는 긴 글을 별로 안좋아한다.
근데 깊이 없는 짧은 글도 좋다는 생각은 안든다.
지금 내가 개발에 대해서 쓸 수 있는 글들은 깊이가 없는 짧은 글들이 대부분인데
핑구님처럼 하나를 알아보더라도 깊이있게 알아보려고 시도해야겠다.
#3
재료가 많으면 처음엔 장황하더라도 숱을 쳐서 밀도있는 깔끔함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
재료가 없으면 아무리 깔끔해도 결과물이 밍밍하다.
재료를 많이 만들자.
삽질을 많이 하고
정리되지 않은 밭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해.
#4
부끄러워하지 말자
#5
호흡이 긴 글은 2주에 하나씩 써볼까?
회고도 써야하고 배운 것 정리도 해야하는데
덩어리가 큰 글은 시작하기가 어렵다.
#6
나는 남과 약속을 할 때는 되도록 구체적으로 잡는 걸 좋아하는구먼.
댓글